GES 2024에 나온 바삭한 소프트 '수험생 키우기', 학생들 사이에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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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공감이 되어서 좋아요. 수험생 입장에선 감정이입이 많이 되네요. 얼른 집에 가서 더 해봐야겠어요."
바삭한 소프트 김준엽 대표는 "'수험생키우기'는 후속작보다는 확장팩을 통해 게임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을 고민 중이다. 일본 준비도 마무리되고 있고,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바삭한 소프트가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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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공감이 되어서 좋아요. 수험생 입장에선 감정이입이 많이 되네요. 얼른 집에 가서 더 해봐야겠어요."
바삭한 소프트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2024(Game Esports Seoul 2024 / 이하 GES 2024)에 참가해 예비 대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GES 2024'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로, 전국구 대형 e스포츠 대회, 게임 관련 기업 전시, 게임 문화 체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바삭한 소프트는 SBA와 파트너십을 맺은 25개 게임사 중 하나로 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평화의 전당 앞 광장에 위치한 인디 게임 부스에서 자사의 대표작 '수험생 키우기'로 예비 대학생들에게 잔뜩 어필했다.
수험생 키우기는 한양대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수험생 테마의 게임으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몬스터를 잡는 일반적인 ‘키우기’ 게임들과 달리, 현대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과 취업을 절묘하게 게임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이벤트로 별다른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다운로드 40만 건을 돌파하고, 곧 일본 시장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바삭한 소프트 측은 수능이 없는 일본 상황을 반영해 스토리를 다시 썼으며, 그림도 전부 다시 그리고 있다. 특히 튜토리얼 부분을 완전히 재구성해서, 국내 이용자들이 원하면 국내판에도 업데이트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바삭한 소프트 김준엽 대표는 “’수험생키우기’는 후속작보다는 확장팩을 통해 게임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을 고민 중이다. 일본 준비도 마무리되고 있고,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바삭한 소프트가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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