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 키우기 '주디', GES 2024에서 여성 게이머들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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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슬라임이 엄청 귀엽네요. 옛날에 가지고 놀던 아바타 같은 느낌도 들고..."
이 행사에서 인디 게임사 컨샐러드는 SBA의 협력 파트너로 25개 인디 게임사 중 하나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슬라임 꾸미기', '보물상자 뽑기', '전용 픽셀 에디터', '아이템 교환' 등이 가능한 자사의 대표작 '주디'로 열띤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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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슬라임이 엄청 귀엽네요. 옛날에 가지고 놀던 아바타 같은 느낌도 들고..."
다양한 슬라임을 키우고 꾸미는 게임 '주디'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2024(Game Esports Seoul 2024 / 이하 GES 2024)에 참가해 여성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GES 2024'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로, 전국구 대형 e스포츠 대회, 게임 관련 기업 전시, 게임 문화 체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이 행사에서 인디 게임사 컨샐러드는 SBA의 협력 파트너로 25개 인디 게임사 중 하나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슬라임 꾸미기', '보물상자 뽑기', '전용 픽셀 에디터', '아이템 교환' 등이 가능한 자사의 대표작 '주디'로 열띤 홍보를 진행했다.
컨샐러드에 따르면 '주디'는 수만가지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귀여운 아이템을 꾸밀 수 있으며, 직접 그린 아이템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1% 미만이지만, '주디'는 8%가 넘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소셜 네트워크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용자들은 보물상자를 통해 다양한 코스튬 등의 꾸미기 아이템을 뽑을 수 있으며, 거래소를 통해 아이템 교환도 할 수 있다. 또 현재 컨샐러드 측에서는 매주 독창적인 주제로 콘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이 아이템 중 상위 40~50개의 아이템을 선정해 이용자들이 게임 아이템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컨샐러드의 관계자는 "우리는 만드는 사람, 즐기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게임을 만들자는 모토로 창업해서 모인 회사다. 우리가 만든 게임을 통해 사람들이 작게나마 행복을 느끼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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