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 하다 날벼락…벌떼 공격에 5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을 하던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A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을 하던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A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다.
이들은 팔과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