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윤나람 귀국 독창회·바리톤 류승완 귀국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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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윤나람의 귀국독창회(왼쪽)가 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조시온, 클라리네티스트 변주원과 함께하는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헨델의 '줄리오 세자레',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라흐마니노프, 라벨, 헌들리의 가곡을 들려준다.
바리톤 류승완의 귀국 독창회(오른쪽)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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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윤나람의 귀국독창회(왼쪽)가 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윤나람은 한양대 음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석사를 졸업했다. 경북음악협회 콩쿠르 대상 등 국내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독일에서 여러 성악가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귀국 이후 슈베르트 가곡연구회 등에 참여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리타’ ‘유쾌한 미망인’ ‘리골레토’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피아니스트 조시온, 클라리네티스트 변주원과 함께하는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헨델의 ‘줄리오 세자레’,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라흐마니노프, 라벨, 헌들리의 가곡을 들려준다. 문의 버트뮤직(010-5595-7737)
바리톤 류승완의 귀국 독창회(오른쪽)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류승완은 단국대 음대와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졸레 드 마리아 콩쿠르 3위 등 여러 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한 뒤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팔리아치’ ‘잔니 스키키’ 등에 출연했다. 또 이탈리아와 일본의 여러 도시에서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로시니 ‘장엄미사’, 포레 ‘진혼미사곡’ 등의 솔리스트로 출연했다. 귀국 후 본격적인 음악활동의 시작점이 될 이번 귀국독창회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스카를라티, 로시니, 마스카니, 레온카발로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루빈슈타인, 본 윌리엄즈 등의 가곡을 선보인다. 문의 엠엔제이아트컴퍼니(010-7445-3357)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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