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신지원 "연상 사업가와 결별…뇌가 섹시해 좋았다" (노빠꾸)

명희숙 기자 2024. 9. 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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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신지원(당시 활동명 조현)이 일반인과의 결별을 알렸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 이었던 신지원, 남궁민에게 명륜진사갈비 모델 밀려나서 지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 비운의 갈비녀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 헬쓱하다. 헤어졌냐"고 물었고, 이에 신지원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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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베리굿 출신 신지원(당시 활동명 조현)이 일반인과의 결별을 알렸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 이었던 신지원, 남궁민에게 명륜진사갈비 모델 밀려나서 지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 비운의 갈비녀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 출연했다. 그는 과거 조현으로 활동했다. 

탁재훈은 "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 헬쓱하다. 헤어졌냐"고 물었고, 이에 신지원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은 "코로나 때 잘 안풀렸다. 회사를 옮기고 열애설이 났다. 일반인과 열애설이 났다. 좋기도 했지만 힘들기도 했다"며 "이상형이 뇌를 본다고 했는데 그 분위 굉장히 뛰어났다. 뇌가 섹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결별했다고. 

앞서 신지원은 지난해 연상 사업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열애 상대는 사업체를 운영해가며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는 인물로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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