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곽시양, 가정폭력 가해자로 등장

오수정 기자 2024. 9. 6.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에서 곽시양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천환서(곽시양 분)와 관련된 VIP 사건을 맡은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천환서는 실제로 아내에게 엄청난 폭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에 한유리는 "정말 폭행하신 적 없느냐"고 물었고, 천환서는 "자기 의뢰인 말 못 믿겠어?"라면서 돌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곽시양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천환서(곽시양 분)와 관련된 VIP 사건을 맡은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환서는 아내로부터 이혼 소장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아마 돈 때문일거다. 소장을 넣으면 돈을 보내주곤 했었다. 그럼 취하하고, 또 소송 제기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라도 잡고 싶었나보다. 기각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했고, 한유리는 "증거가 없으면 유책이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기각 판결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천환서는 실제로 아내에게 엄청난 폭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에 한유리는 "정말 폭행하신 적 없느냐"고 물었고, 천환서는 "자기 의뢰인 말 못 믿겠어?"라면서 돌변했다. 

그러면서 "신입이라 다루기 쉽다고 해서 골랐더니 왜이렇게 말이 많아? 너 다시는 내 눈앞에 띄지마"라면서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