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 향한 진심 "제 곁에 있어주세요"

오수정 기자 2024. 9. 6.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남지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에게 위로를 건네는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유리는 한걸음에 차은경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한유리의 위로에 차은경은 "고맙다, 한유리"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남지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에게 위로를 건네는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차은경은 딸과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딸이 다치자 복잡하고 힘든 마음을 보였다. 이후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한유리는 한걸음에 차은경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 아이 키우다보면 아무리 조심해도 다칠 수 있대요. 저도 다치면서 컸는데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한유리는 "집에서는 재희(유나)한테 엄마가 꼭 필요하듯, 회사에서는 저한테 변호사님이 꼭 필요해요. 항상 제 곁에 있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유리의 위로에 차은경은 "고맙다, 한유리"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