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올라간다!'…·일본, 1일 차 첫 에란겔 치킨 뜯으며 순위 급상승 (PNC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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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PNC 2024' 1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6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의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일본, 호주, 차이니스 타이베이, 미국.
그리고 경기는 일본과 차이니스 타이베이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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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일본이 'PNC 2024' 1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6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의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인도네시아가 됐다
이후 영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대한민국도 아쉽게 아웃.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일본, 호주, 차이니스 타이베이, 미국. 그리고 경기는 일본과 차이니스 타이베이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2팀 중 치킨을 뜯은 나라는 일본. 이번 매치에 19점을 가져간 그들은 총점수를 31점으로 늘렸고, 순위도 7위로 상승했다. 직전 매치까진 16팀 중 11위였는데 단숨에 4계단 상승한 것. 일본 국대의 이러한 활약은 펍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PNC 2024'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게임·e스포츠 서울(Game Esports Seoul, GES) 2024'의 메인 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열린다. 그리고 6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3일간 진행된다.
'PNC 2024'에는 전 세계 16개 지역의 대표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매일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틱톡에서 중계된다.
더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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