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경기 남부 등 곳곳 소나기

황윤주 2024. 9. 6.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이자 토요일인 7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오전부터 밤사이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제주도에 5∼20㎜, 전라권·경상권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이자 토요일인 7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통상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로 여겨지는 백로는 밤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때를 가리킨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강원도·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 5㎜ 안팎, 전남 동부·전북 동부·대구·경북 5∼60㎜, 광주·전남 서부·전북 서부·울산·경남 5∼40㎜다.

오전부터 밤사이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제주도에 5∼20㎜, 전라권·경상권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