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현대 스페이스1 ‘청년·청소년 지원’ 협약

이종구 2024. 9.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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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1(이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약속해 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자산인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이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꿈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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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과 김윤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점장이 지난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1(이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윤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1 점장, 시청 및 아울렛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더 테라스에서는 시 청년들을 위해 올해 ‘우리동네 청년꽃간’ 프로그램을 2개월간 무상 지원하고, 다음 해에 월 1회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청년·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 청년 취·창업 및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약속해 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자산인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이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꿈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형 점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청년·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해 지속해서 꿈을 지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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