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장성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2024. 9. 6.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추석을 앞두고 6일 장성 진원면에 있는 치매·중풍 노인 돌봄 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광종 청장은 '프란치스꼬의 집' 원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운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 청장은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은 중학생 2명을 청사로 초청, 장학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광종 청장, '프란치스꼬의 집' 방문
중학생 2명에게는 장학금 전달도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사진 맨 가운데)이 6일 장성 진원면에 있는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추석을 앞두고 6일 장성 진원면에 있는 치매·중풍 노인 돌봄 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광종 청장은 '프란치스꼬의 집' 원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운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 청장은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은 중학생 2명을 청사로 초청,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광종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추석 명절 전에 각 국·실에서도 관내 복지시설 등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