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6일~7일 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9.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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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6일과 7일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추모식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대전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처를 치유·회복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설동호 교육감과 교원단체?교원노조 공동 대표단, 초등교장단 및 교사 대표 등이 추모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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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까지 대전교육청 주차장에 추모소 운영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6일과 7일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모제는 유족을 비롯해 대전교육청과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6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추모소는 6일과 7일 대전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추모식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대전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처를 치유·회복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설동호 교육감과 교원단체?교원노조 공동 대표단, 초등교장단 및 교사 대표 등이 추모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6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추모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교육청 주차장에서 개방·운영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선생님들의 간절한 호소와 눈물을 마음 깊이 새겨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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