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이달 7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최봉석 2024. 9. 6.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이 9월7일(토) 오전 11시에 선착순동·호수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계약자 혜택에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한 판교, 강남 접근성 및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9월 7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더해
- 거주 지역 상관 없이 성년이면 잔여세대 동·호수 계약할 수 있어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상담석 주변모습]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이 9월7일(토) 오전 11시에 선착순동·호수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계약자 혜택에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한 판교, 강남 접근성 및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9월 7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동·호지정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춰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타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뜨거운 만큼 계약이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오픈 당시 모형도 주변 모습]

한편,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후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본격화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단지 산책로도 약 900m에 달한다. 세대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도 전 세대 제공한다. 저층(1~3층) 세대를 배려한 특화설계로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