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서, ‘2024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커큐민 제품 부문 1위 수상
라이프앤바이오의 브랜드 혜인서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커큐민 제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위를 수상한 혜인서 185 커큐민은 2019년에 출시된 제품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커미셀화 기술을 적용한 원료를 사용해 커큐민의 취약점으로 꼽힌 '흡수율'을 개선한 제품이다. 185 커큐민의 주된 원료인 미셀화 커큐민 원료는 기존의 강황 가루와 비교해 흡수율이 45500%(455배) 높아진 것이 임상시험과 국제 SCI급 학술지를 통해 확인되었다.
혜인서 185 커큐민을 출시한 라이프앤바이오는 커큐민 흡수율을 2000%(20배) 높이는 피페린 성분이 함유된 흑후추 추출물을 배합하여 2세대 미셀화 커큐민 배합 제품인 '퀵큐민 포뮬라'를 연구·개발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에는 커큐민과 더불어 미세조류 식물성 오메가3, 올리브유, 프로폴리스 등의 다양한 원료가 배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80만 캡슐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혜인서 브랜드 관계자는 "커큐민의 건강 증진 효과는 이미 증명되어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선호되는 성분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흡수율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며, "흡수율 견인을 목표로 혜인서 185 커큐민을 개발해 좋은 커큐민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원료와 최고의 기술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흡수율 높은 대표 커큐민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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