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CU, 생청귤 하이볼·청귤 얼음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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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6일 선보인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편의점 CU는 청귤을 활용한 하이볼과 얼음컵 제품을 선보이고, 홈플러스는 해창주조와 협업한 프리미엄 막걸리 신제품을 단독 출시합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제주산 청귤 슬라이스를 넣은 생청귤 하이볼과 청귤 얼음컵을 출시했다.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빅볼 레몬 얼음컵의 후속작으로, 원빙을 깎아서 만든 얼음에 청귤 슬라이스를 넣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술과 음료 등을 섞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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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버터·우유·계란 없는 부드러운 모닝롤
유통업계가 6일 선보인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편의점 CU는 청귤을 활용한 하이볼과 얼음컵 제품을 선보이고, 홈플러스는 해창주조와 협업한 프리미엄 막걸리 신제품을 단독 출시합니다. 파리바게뜨는 버터와 계란, 우유를 넣지 않은 모닝롤을 내놨고, 이디야는 가을시즌 음료 3종을 판매합니다.
CU, 생청귤 하이볼&청귤 얼음컵 출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제주산 청귤 슬라이스를 넣은 생청귤 하이볼과 청귤 얼음컵을 출시했다. '생청귤 하이볼'(4500원)은 청귤 특유의 맛을 강조한 모히또 칵테일 스타일로 출시된다. 모히또의 민트향과 청귤의 시트러스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저도주(4.5도)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얼음컵에 과일 원물을 넣어 만든 '빅볼 청귤 얼음컵'(1500원)도 내놨다.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빅볼 레몬 얼음컵의 후속작으로, 원빙을 깎아서 만든 얼음에 청귤 슬라이스를 넣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술과 음료 등을 섞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CU는 생청귤 하이볼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부터 3캔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프리미엄 막걸리 '해창 10도 플러스' 단독 출시
홈플러스는 해창주조와 협업한 신제품 '해창 10도 플러스'(900㎖) 막걸리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창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해창주조의 대표 막걸리 브랜드다. 해창 10도 플러스는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풍미, 찹쌀 본연의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용량 또한 900㎖로 일반 막걸리보다 넉넉하다. 기존 막걸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도수인 10도라는 점과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버터·우유·계란 없는 '부드러운 모닝롤' 출시
파리바게뜨는 버터, 계란, 우유를 사용하지 않은 '부드러운 모닝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버터와 계란,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닝롤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은 살렸다. 여기에 건포도로 영양과 맛을 더해 아침 식사 대용과 간식으로 좋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닝롤을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제품과 계란을 제외한 부드러운 모닝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모과·수정과·흑임자 활용한 가을시즌 음료 3종 출시
이디야커피는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배 모과차 ▲홍시 동동 수정과 ▲흑임자 크림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배 모과차는 제철 과일인 배, 사과, 모과를 활용한 블렌딩 티 음료로다. 홍시 동동 수정과는 수정과 베이스에 홍시와 대추칩을 토핑으로 더했다. 흑임자 크림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에 달콤한 크림을 더한 부드러운 풍미의 음료로, 기존 이디야커피의 시즌 베스트메뉴를 재출시했다. 가을 시즌 음료 3종은 각각 레귤러와 엑스트라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 옵션을 모두 제공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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