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연휴 실외체육시설 무료 개방

김영재 2024. 9.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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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올 추석명절 연휴에도 실외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추석 연휴에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등 6개 실외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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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 덕진체련공원 등 6개 시설
완산생활체육공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올 추석명절 연휴에도 실외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추석 연휴에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등 6개 실외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 연휴 실외체육시설은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예약 신청 기간에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예약이 몰릴 경우에는 추첨을 진행, 추첨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추석 전날인 16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개방하고,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은 추석 당일인 17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운영한다.

실외체육시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추석도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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