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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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외이웃·지역사회·영웅·환경' 4대 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24년간 총 1470억원을 기부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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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1470억 기부·꾸준한 공헌활동 공로
에쓰오일이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외이웃·지역사회·영웅·환경' 4대 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24년간 총 1470억원을 기부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취약 계층을 후원해 왔다. 임직원 급여 우수리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 2009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섰다.
에쓰오일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에 헌신한 분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2008년부터 '시민영웅지킴이',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2011년에는 소방영웅지킴이 공적을 인정받아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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