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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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나왔다.
이번 공모는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립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립에는 총 10억원이 투입되며 동구 일산동에 연면적 29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립으로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멋진 해안경관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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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나왔다.
울산시는 이 건립공사 설계 당선작에 건축사사무소 이수(대표 이재길)의 ‘루프/루프(ROOF/LOOP)’를 선정했다고 6일 알렸다.
이번 공모는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립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됐다.
당선작은 입구에서 옥상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통해 광활한 바다를 조망하는 컨셉의 작품이다.
수직을 극복하는 사선을 통한 보행 동선의 연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당선작 선정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립에는 총 10억원이 투입되며 동구 일산동에 연면적 29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늘지구 해안카페 건립으로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멋진 해안경관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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