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선물, 46년래 최고 수준 유지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한국경제TV 최보화 외신캐스터]
시장 혼조세 속 원자재와 ETF 동향 집중 분석 코코아 선물, 46년 만래 최고 수준 유지 미국 천연가스 선물, 장중 6% 이상 급등 오늘의 증권 시장은 3대 지수와 관련 ETF가 혼조세를 보였으며, 섹터별로는 소비재 관련 ETF가 상승한 반면, 헬스케어 ETF는 부진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OPEC+의 증산 계획 연기 발표 이후 국제유가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OPEC+는 유가를 85달러에서 90달러 사이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 6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주요 곡물 선물은 혼조세를 보였고,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을 하회했으나, ADP 민간 고용이 최저를 기록하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 금속선물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코아 시장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인공 코코아 배합과 대체품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미국 천연가스는 최근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냉방기 사용량의 예상외 유지와 생산 감축 보고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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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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