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솔루엠, 하반기 턴어라운드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은 6일 솔루엠에 대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솔루엠의 밸류에이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은 ESL로 관련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올 1분기, 2분기 1000억원을 상회했고 이는 2022년 2분기 매출액과 유사하다"며 "반면 현재 주가는 2022년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6일 솔루엠에 대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솔루엠의 밸류에이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은 ESL로 관련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올 1분기, 2분기 1000억원을 상회했고 이는 2022년 2분기 매출액과 유사하다”며 “반면 현재 주가는 2022년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2022년과 유사한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낮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며 “하반기에 실적개선이 확인된다면 2022년 주가의 상단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솔루엠의 주가와 실적이 부진한 이유로 먼저 중동 분쟁으로 인한 ESL의 선적 지연을 꼽았다. 또 물류비 상승과 고객사의 수주 지연도 지적했다. 다만 그는 “운임지수는 지난 7월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며 신제품 매출 비중 확대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우려감이 해소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난 8월 태국 시암 마크로사의 ESL 공급사업자로 채택됐다. 태국의 낮은 GDP, ESL사업자 변경 이슈 등을 감안시 아시아 지역내 확장 가능성이 높다”며 “경쟁사와의 비교우위 측면이 감지된다는 점에서 유럽/북미 위주에서 아시아 지역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