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추석 맞이 '새마을 알뜰장터' 열어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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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구청 중앙광장에서 새마을 알뜰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계층 지원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알뜰장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주민 지원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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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소비생활 및 나눔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구청 중앙광장에서 새마을 알뜰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계층 지원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6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기증하거나 위탁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부침개, 떡볶이, 국수 등 인기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올해 알뜰장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려 명절 선물과 다양한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상품 및 먹거리 판매로 마련되는 수익금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장터에 참여한 한 구민은 “추석을 앞두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알뜰장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주민 지원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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