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북수원 새 랜드마크 견본주택 6일 개관강남권 30분 거리, 분양가 상한제 적용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대방건설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한다. 강남권 30분대 거리의 북수원 일대에서는 10억 원대 신고가 경신이 이어져 광교신도시에 버금가는 신흥 부촌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평가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12억5500만원에 거래되며 장안구 아파트 중 해당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8월 13억원에 거래되며 약 2개월 만에 다시 한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이목지구에는 42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북수원IC 등이 인접해 사당, 양재 등 서울 강남권으로 차로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 성균관대역(1호선)이 있어 한 정거장 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GTX-C노선(공사) 등과 연계한 광역교통망도 누릴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노선(공사) 정차역도 도보 거리에 있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도 누릴 수 있다. 지구 내에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 부지(예정)와 약 2만635㎡의 상업·업무 권역(C1~C5)이 계획돼 있다.
실내수영장 조성, 가구당 주차 2대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0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 손꼽히는 주차여건을 갖춘다. 거실통창과 유리난간 등 다수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수원이목지구 A3, 4BL에는 총 2512가구의 ‘디에트르’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 중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511-1 일원(이목지구 A4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768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412일대에 았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문의 1688-40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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