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초역세권 후분양 주거형 오피스텔…임대사업 유리, 생활 인프라 우수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가 시행사 보유분을 선착순 특별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착한 분양가로 고가 아파트에 부담을 느끼는 실거주자와 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전 실 확 트인 뷰와 함께 타사보다 10㎝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화재 감별기를 실마다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업체 측은 “최근 침체한 부동산 경기를 반영해 파격적인 조건 변경으로 착한 분양가를 실현해 실거주자에게는 입주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는 세제 혜택 등 투자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
실당 1.2대의 300대 자주식 주차장
이 단지는 대지면적 939평, 건축면적 551평에 지하 7층~지상 18층 총 196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39㎡, 59㎡, 84㎡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KT&G가 시행한다.
지하 7층~지하 2층은 실당 1.2대의 300대 자주식 주차장이고, 지하 1층~지상 3층은 60실의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은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로 파티룸, 게스트룸, 북카페, 독서실, 회의실, 당구대, 만남의 공간,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단지 앞 망우대로를 끼고 있지만 외부 소음이 전혀 없고 봉화산과 도봉산을 동시에 관망할 수 있다.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지하철 7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예정)까지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상봉역에서 강남구청역까지 19분, 논현역까지 23분 정도 걸려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사통팔달의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 외곽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 내 초·중·고 11개
반경 100m 거리에 홈플러스, 다이소,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반경 1㎞ 내에 중흥초, 상봉초, 상봉중 등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 등이 모여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교통과 위치가 뛰어나 임대사업을 하기에도 좋다. 지방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자녀가 있는 경우 세컨하우스로도 좋다.
직접 방문해 내가 살 집의 층, 향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선택할 수 있다.
문의 1688-296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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