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더블 역세권 대단지, 조합원 선착순…토지 98% 확보해 사업 안정성 갖춰
2024. 9. 6. 05:30
더샵 신풍역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더샵 신풍역’이 선착순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로 확정된 데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녹지, 미래가치를 두루 갖춘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샵 신풍역은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1㎡ 568가구 ▶59㎡ 924가구 ▶74㎡ 319가구 ▶84㎡ 219가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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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자격 기준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 85㎡ 이하 1가구만 소유한 자여야 한다. 또 서울·경기·인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계속한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가 핵심인데 더샵 신풍역은 이미 토지가 98% 확보돼 사업 안정성을 갖춘 곳”이라며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와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한 만큼 상품성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전했다.
단지 내 최첨단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키즈·맘스카페, 클럽하우스, 남녀 독서실, 북카페(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개통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도 도보 가능 거리에 있다. 7호선 신풍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2호선 대림역에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약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주변 핵심 업무지구 접근이 쉽다.
최첨단 커뮤니티, 여의도 3정거장
조합원 자격 기준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 85㎡ 이하 1가구만 소유한 자여야 한다. 또 서울·경기·인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계속한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가 핵심인데 더샵 신풍역은 이미 토지가 98% 확보돼 사업 안정성을 갖춘 곳”이라며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와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한 만큼 상품성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전했다.
단지 내 최첨단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키즈·맘스카페, 클럽하우스, 남녀 독서실, 북카페(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개통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도 도보 가능 거리에 있다. 7호선 신풍역에서 고속터미널역까지, 2호선 대림역에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약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주변 핵심 업무지구 접근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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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옆에 도신유치원과 도신초등학교가 있다. 도보권 내 대영초·중·고, 영남중, 영신고 등 다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초교 있어
단지 바로 옆에 도신유치원과 도신초등학교가 있다. 도보권 내 대영초·중·고, 영남중, 영신고 등 다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신길뉴타운 중심상권과 신도림·영등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센터도 다양하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33 일원에 있다.
문의 1800-450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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