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대로변 메인상가제주 유명 베이커리 카페 입점에 관심

가산 아스크타워

‘가산 아스크타워’(투시도)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핵심 상권에 대우건설이 짓는 대형 빌딩이다.

대우건설이 짓는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에 제주도 유명 베이커리 카페 ‘애월빵공장’이 입점한다는 소식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핵심 상권에 있는 가산 아스크타워는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2373㎡에 상주 직원이 3000~5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빌딩이다. 가산 G밸리 먹자거리와 아울렛 쇼핑상권의 뛰어난 입지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제주도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월빵공장이 합류하면서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 가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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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입점 방문객 유입 기대

애월빵공장은 싱싱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만든 빵과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 진출로 애월빵공장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월빵공장은 젊은 세대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따라서 애월빵공장이 입점하면 상가 이미지가 젊고 활기차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가 방문객 유입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명 브랜드 입점은 상가 가치를 높이고, 투자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애월빵공장이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에 입점하면 애월빵공장을 찾는 고객으로 상가 전체 유동 인구가 늘고 다른 상가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나아가 G밸리 먹자거리 중심으로 새 상권이 확장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가산 아스크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핵심 상권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로 서울 서남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가산 아스크타워 상가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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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 매력

가산 아스크타워는 층고 6m의 개방감 있는 공간, 에스컬레이터 2대 설치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메이저 건설사 시공, 합리적인 분양가, 빠른 입주 등 안정적인 투자 환경도 제공한다. 3000~5000명의 상주 근무자와 상가 내 대형병원 등의 입점으로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고, 주변 오피스텔 등 약 1만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다양한 업종 유치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측은 “뛰어난 입지, 차별 설계, 안정적인 투자 환경, 유명 브랜드 입점 등의 강점이 있어 창업과 안정적인 수익을 희망한다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전
했다.

문의 1566-574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