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강♥14기 현숙' 최종 커플 탄생…14기 영숙·영자 '선택 포기'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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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강과 14기 현숙이 유일한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미스터 강은 "4일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현숙 앞으로 다가갔다.
현숙 역시 "또 한 번의 큰 결심을 하고 여기 나왔는데 잘 선택한 것 같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져 출연진과 3MC들의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선택을 위해 나선 미스터 킴 역시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밝히며 현숙 앞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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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미스터 강과 14기 현숙이 유일한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5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첫 순서는 미스터 박. 그는 "참 신기한 경험을 많이 나눴다"라며 입을 뗐다. 그는 "저에게 이 며칠 간은 참 생각이 많고 조심스러웠고, 또 단호했던 시간이었다. 이제 결정하겠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며 누구도 선택하지 않은 채 마쳤다.
이어 14기 영자 역시 "여기 있는 동안 마음이 따뜻했다. 저한테 특별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며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좀 부담스럽기는 했다. 최종 선택을 했는데 또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서 헤어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됐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단념됐다"라고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 강은 "4일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현숙 앞으로 다가갔다. 그는 "사랑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최종 선택으로 현숙을 골랐다.
현숙 역시 "또 한 번의 큰 결심을 하고 여기 나왔는데 잘 선택한 것 같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미스터 강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져 출연진과 3MC들의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미스터 김은 "4일 동안 누구보다 행복했다. 감사하다. 영숙님과의 사랑이 계속되면 좋겠다"라며 최종 선택으로 영숙을 택했다. 이어 선택을 위해 나선 미스터 킴 역시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밝히며 현숙 앞으로 다가갔다.
당황한 현숙에 미스터 킴은 "뭘 그런 표정을 짓냐. 미스터 강이랑 잘되면 저도 지분있다. 잘 해라"라며 일침(?)을 놓고 영자에게로 이동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잘하다가도 꼭 꼴보기 싫은 행동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숙 앞에 도달한 미스터 킴은 "고민 많이 했는데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영숙을 선택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영숙은 "설렘과 기쁨, 어떨 때는 좌절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제 선택이 결코 가벼운 마음은 아니다"라며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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