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숙, 미스터 김 '적극 구애'에 부담…"결혼도 아닌데 괜히 왔나" (나솔사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숙이 미스터 김의 적극 구애에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미스터 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나는 단호하다. 처음부터 반해버린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영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미스터 김은 "나는 더 앞서나간 걱정 하고 있다. 팀을 옮길까 생각 중이다. 서울 마곡으로"라며 영숙에게 저돌적인 어필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영숙이 미스터 김의 적극 구애에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5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 저녁 데이트를 할 상대를 고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하던 영숙은 오랜 고민 끝에 미스터 김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스터 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나는 단호하다. 처음부터 반해버린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영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미스터 김은 "이제 너무 빠져버렸다. 지금 우리가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이런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같이 있지만, 처음엔 알아가는 시점엔 솔직히 물리적인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조심스럽게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애가 안정화되면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괜찮겠지만 처음엔 어쩔 수 없이 자주 봐야 하지 않을까. 일주일에 세 번 가능하다"라며 영숙을 향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영숙이 "세 번이라고 하는 게 누군가가 1시간 이상은 걸려서 와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미스터 김은 망설임 없이 "내가 가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숙은 "멀리서 왔으니까 내가 최선을 다해서 데이트를 해야 할 거 아니냐. 그것도 솔직히 부담은 될 것 같다. 정말 너무 앞서나간 걱정인데 '현실적으로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미스터 김은 "나는 더 앞서나간 걱정 하고 있다. 팀을 옮길까 생각 중이다. 서울 마곡으로"라며 영숙에게 저돌적인 어필을 이어갔다.
영숙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를 하는 동안 점점 마음 한편이 불안해지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뭐 사귀기로 했어? 결혼해?"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어 "막걸리를 마시면서 '괜히 왔나?'라는 생각까지 들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근 사망 "20kg 이상 빠지며 투병…백신 후유증"
- 장윤정, 집안 경사 났네 …아들, 美 명문대 프로젝트 합격해 LA 간다
- '이동국 아들' 시안, 차세대 유망주 답네…우승 트로피 추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파티 즐기는 삶…건강 회복했나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금메달 획득 후 근황…걸그룹 센터 비주얼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