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애칭=하니" (미스쓰리랑)

노수린 기자 2024. 9. 5.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박 터졌네' 특집을 맞아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박영규는 25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는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규는 아내가 53세인 서지오보다 어리다며, 애칭은 '하니'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박 터졌네' 특집을 맞아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찬은 박영규의 출연에 그 시절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속 미달이 아버지 대사를 성대모사했다.

박영규는 '순풍 산부인과'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지방에 갔는데 초등학생 7-8명이 나를 보더니 '미달이 아빠다!' 하더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영규는 25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는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규는 아내가 53세인 서지오보다 어리다며, 애칭은 '하니'라고 밝혔다. 또한 "서로 핸드폰에도 '하니'라고 저장했다"고 덧붙였다.

"끝사랑이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사랑은 계속 진행 중이다. 하니 씨와 끝날지 안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