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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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완도군에 위치한 '청해요양원'과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의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장애인시설·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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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완도군에 위치한 ‘청해요양원’과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청해요양원은 2004년 설립 후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등급 판정을 통해 입소 자격이 부여된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돌봄과 보호를 받고 있다.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 놀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서 이 부의장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장애인시설·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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