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아파트 외벽 작업 중 추락사고…50대 작업자 사망

2024. 9. 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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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17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고소작업대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약 13m 높이의 고소작업대(차량 탑재형)에서 작업 중 1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안전 장비 착용 여부, 작업대 결함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안전 수칙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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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탑제형 고소작업대. 기장경찰서 제공


5일 오전 9시 17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고소작업대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약 13m 높이의 고소작업대(차량 탑재형)에서 작업 중 1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안전 장비 착용 여부, 작업대 결함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안전 수칙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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