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동 자율방범대 마약 근절 앞장

보도자료 원문 2024. 9. 5.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4일 풍암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동 자율방범대, 마약류 명예지도원과 함께 찾아가는 마약 근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서구는 풍암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치평동, 상무1동, 금호1동 등 관내 주요 먹자골목을 방문해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온라인 예방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4일 풍암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동 자율방범대, 마약류 명예지도원과 함께 찾아가는 마약 근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동아리 사건과 술집 등에서 발생한 마약투약 범죄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구는 현장에서 업주들을 직접 만나며 일상 속 상호, 상품, 메뉴에 쉽게 쓰이는 마약류 단어 사용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마약범죄에 대한 인식도 조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서구는 풍암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치평동, 상무1동, 금호1동 등 관내 주요 먹자골목을 방문해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온라인 예방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용 보건행정과장은 "이제는 가볍게 가는 호프집에서도 타인에 의한 마약투약범죄를 불안해할 정도로 마약은 일상 속까지 파고들었다"며 "불법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광역시 최초 자치구 주관'마약류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마약류 명예지도원을 통한 마약 근절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