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윤산터널서 5중 추돌사고…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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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윤산터널(화명 방향)에서 3.5t 트럭이 앞 차량의 정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트럭이 앞서 가던 제네시스와 1t 트럭 등 차량 4대를 잇달아 추돌했으며,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트럭이 가장 먼저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50대)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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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윤산터널(화명 방향)에서 3.5t 트럭이 앞 차량의 정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트럭이 앞서 가던 제네시스와 1t 트럭 등 차량 4대를 잇달아 추돌했으며,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트럭이 가장 먼저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50대)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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