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건강 회복, 이전보다 좋아져"…박명수 "송중기 얼굴 같다" (라디오쇼)

윤현지 기자 2024. 9. 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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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온유가 건강 회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온유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온유 씨의 모습을 뉴스를 통해서 보고 살이 너무 많이 빠져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부분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온유는 "지금 많이 회복했고, 이제는 그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주셔서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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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온유가 건강 회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온유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온유 씨의 모습을 뉴스를 통해서 보고 살이 너무 많이 빠져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부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온유 씨의 팬들은 과정을 알겠지만, 우연찮게 온유 씨의 모습을 보면 걱정했을 거다. 그런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온유는 "지금 많이 회복했고, 이제는 그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주셔서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앞뒤 다 빼고 그 모습을 보면 누가 걱정을 안하겠나. 지금은 송중기 얼굴 같다. 얼마 전에 송중기를 본 적이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온유는 "그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다시금 안심하며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니 다행이다. 이제는 제 걱정을 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CoolF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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