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임도 품질향상 현장서 답 찾다

보도자료 원문 2024. 9.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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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4일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임도 지역기술자문단(산림분야 전문가)과 시공사, 감리자, 산청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태식 산청군 산림녹지과장은 "임도는 산림 관리와 각종 산림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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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4일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경영·관리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임업 생산성 증진을 위해 신안면 갈전리 일원 약 1.9㎞ 구간에 신규로 개설한 임도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임도 지역기술자문단(산림분야 전문가)과 시공사, 감리자, 산청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면이나 노면 유실을 최소화하는 방안과 임도 예정 노선 하부의 민가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태식 산청군 산림녹지과장은 "임도는 산림 관리와 각종 산림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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