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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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무역보험 보험료 지원과 수출 관련 종합 컨설팅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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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근 지속되는 수출 플러스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무역보험 보험료 지원과 수출 관련 종합 컨설팅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무보는 금융, 수출입, 법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1대 1 컨설팅과 무역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수출 역랴을 강화한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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