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 노선 주 5회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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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인천~뉴욕 노선을 주 4회에서 5회로 늘린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목요일에도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지난해 5월22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추가 도입되는 기단을 활용해 더 많은 운항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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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인천~뉴욕 노선을 주 4회에서 5회로 늘린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목요일에도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은 주 5회(월·수·목·금·일요일)로 운영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55분에 출발한다.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00시1분에 출발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지난해 5월22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국적사 중 유일하게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아닌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취항 후 올해 7월 말까지 총 504회를 운항해 14만679명을 수송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추가 도입되는 기단을 활용해 더 많은 운항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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