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브라이언 메이, 뇌졸중 고백 "다시 기타 칠 수 있어"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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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퀸(Queen)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경미한 뇌졸중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메이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자면, 지난 며칠 간의 사건 이후 기타를 다시 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주일 전쯤 작은 건강 문제가 발생했는데, 가벼운 뇌졸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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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퀸(Queen)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경미한 뇌졸중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메이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자면, 지난 며칠 간의 사건 이후 기타를 다시 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주일 전쯤 작은 건강 문제가 발생했는데, 가벼운 뇌졸중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갑자기 내 팔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말 엄청난 보살핌과 관심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라이언 메이는 지난 2014년 암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2020년에는 자신의 정원을 가꾸다가 둔부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었고,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심장마비를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해 2021년 심장 및 안구 수술을 받았던 브라이언 메이는 약 3년 만에 다시금 건강 문제를 겪었음을 털어놔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1947년생으로 만 77세인 브라이언 메이는 지난 2020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로 내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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