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 5시 육아 고충 “내 꿈은 슈퍼스타‧국민mc 아냐… 아들 통잠”

이수진 2024. 9. 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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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강재준 SNS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5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지금 시각 새벽 5시 49분. 지금 시간에도 육아하시는분이 이피드를 보신다면 화… 파이팅”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5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잠에 들지 않은 강재준의 아들 깡총이(태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재준은 깡총이에게 공갈젖꼭지를 물리고 있다.

그러면서 “내 꿈은 슈퍼스타도 아니고 국민mc도 아니고 깡총이 통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애기 얼굴보면 힘이 난다”고 덧붙여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재준, 이은형 코미디언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결혼 7년 만인 올해 초 첫 아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이후 지난 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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