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늘씬 몸매 비결 있었네…"식사 때 채소부터, 술+탄산음료 NO" (밥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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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효연은 "우리 멤버 수영이가 온다. 너무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설레는 것 같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요리해주고 싶지만 그건 실례다.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맛있게 대접하고 싶어서 12첩 (도시락)을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등장한 수영은 "우리 효연이가 열심히 덜었네. 열심히 던 밥을 먹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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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3분에 한 번씩 해명하는 찐친들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효연은 "우리 멤버 수영이가 온다. 너무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설레는 것 같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요리해주고 싶지만 그건 실례다.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맛있게 대접하고 싶어서 12첩 (도시락)을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하겠다"고 밝혔다.
한식으로 가득한 도시락에는 보쌈, 장어, 전복 등 보양식이 가득 담겼다. 이후 등장한 수영은 "우리 효연이가 열심히 덜었네. 열심히 던 밥을 먹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가운데 효연은 연근 반찬부터 집는 수영의 모습을 포착, "고기부터 먹을 줄 알았다"면서 놀랐다.
수영은 "요즘 밥을 먹을 때 되도록 야채부터 먹으려고 한다"고 했고, 효연은 "식단 조절하는 지효(트와이스)도 채소부터 먹는다고 했다"라면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효연은 "난 따라쟁이니까"라며 수영처럼 연근을 먹었다.
이어 수영은 최근 자신 반주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나도 술은 잘 안 마시고 탄산음료도 안 마시려고 하는데 쉽진 않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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