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오토바이 운전자와 싸움 붙어…때려 죽인 40대

권남영 2024. 9. 5.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에서 싸움이 붙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22분쯤 분당구 야탑동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려 인근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B씨와 다투던 중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변에서 A씨와 싸우다가 쓰러진 B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DB


도로에서 싸움이 붙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22분쯤 분당구 야탑동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려 인근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B씨와 다투던 중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변에서 A씨와 싸우다가 쓰러진 B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