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친선협회중앙회, 11일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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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이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중앙회는 매년 한일 관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전문가 세미나를 열고 있다.
중앙회는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 관계의 미래상' '한일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 수상작이 포럼에서 발표된다.
중앙회 관계자는 4일 "한일 양국의 미래를 젊어질 세대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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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이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중앙회는 매년 한일 관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전문가 세미나를 열고 있다. 올해는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대학생들이 토론자로 참석하는 포럼이 마련됐다. 중앙회는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 관계의 미래상’ ‘한일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 수상작이 포럼에서 발표된다. 중앙회 관계자는 4일 “한일 양국의 미래를 젊어질 세대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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