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측정 거부한 전직 프로야구 코치…불구속 송치
정시내 2024. 9. 4. 23:20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 거부로 체포된 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19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7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A씨는 프로야구 구단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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