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기업분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 자사주 매입
이영재 2024. 9. 4.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엔씨)가 기업분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분을 자사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엔씨는 4일 오후 자율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결과를 공개했다.
기업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과 관련한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요청을 모두 수용한 엔씨는 예정대로 기업 분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확보한 주식 37만8434주(매수대금 총 727억9281만 원)는 자사주로 취득하고,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M&A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엔씨)가 기업분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분을 자사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엔씨는 4일 오후 자율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결과를 공개했다. 기업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과 관련한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요청을 모두 수용한 엔씨는 예정대로 기업 분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확보한 주식 37만8434주(매수대금 총 727억9281만 원)는 자사주로 취득하고,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M&A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엔씨는 지분율 10%를 초과하는 자사주 분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도 밝혔다. 한편 비상장법인 신설회사 엔씨큐에이(NC QA)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는 오는 10월1일 예정대로 설립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