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0‧16 후보 모집 곡성 2‧영광 4명

신영삼 2024. 9. 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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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한판승부를 예고한 조국혁신당이 전남 곡성군수 후보와 영광군수 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곡성 2명, 영광 4명이 신청했다.

조국혁신당 10‧16 재보궐선거기획단이 3일과 4일 재보궐선거 전략선거구 경선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56)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과 손경수(59) 전 곡성군 죽곡면 주민자치회장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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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박웅두‧손경수, 영광군수 오만평‧장현‧정광일‧정원식…100% 국민 경선
10‧16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한판승부를 예고한 조국혁신당이 전남 곡성군수 후보와 영광군수 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곡성 2명, 영광 4명이 신청했다.

조국혁신당 10‧16 재보궐선거기획단이 3일과 4일 재보궐선거 전략선거구 경선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56)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과 손경수(59) 전 곡성군 죽곡면 주민자치회장이 신청했다.

영광군수 후보에는 오만평(59) 전 경기도의원, 장현(67) 전 호남대학교 교수, 정광일(65)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정원식(53)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추진위원이 신청했다.

조국혁신당은 5일, 신청자 전원에 대한 재보궐선거기획단 면접심사 후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최종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ARS 여론조사)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라며 일전을 예고한 조국 대표가 “선거기간 동안 호남에서 살겠다”고 밝혀, 호남에서의 민주당 독주에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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