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해명 또 해명…결혼 한번 하기 힘드네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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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용준형, 결혼 한 번 하기 힘들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 왔다"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손을 붙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예쁘게 봐주세요", "서로 긍적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등의 말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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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현아와 용준형, 결혼 한 번 하기 힘들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혼 발표 이후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확인,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루머의 생산·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짚었다.
또한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한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손을 붙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예쁘게 봐주세요", "서로 긍적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등의 말로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열애 선언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삼청각에서 식을 올린다.
축하받아 마땅할 결혼 소식이지만 현아의 예비신랑이 용준형이라는 사실만으로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에게 불법 촬영물을 건네받아 논란에 휩싸였고 몸담았던 그룹 하이라이트(비스트)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6월 용준형은 돌연 버닝썬 사건 관련 장문의 해명에 나섰다. 정준영에게 불법촬영물을 받아보긴 했으나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인데, 해명에도 부정적인 여론은 계속됐고 설상가상으로 현아에게도 좋지 않은 시선들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갖가지 루머에도 휩싸인 두 사람이다. 현아는 전 연인 던과 6년 장기 연애 후 결별을 선언, 새 연인 용준형과 너무 빠른 결혼 발표로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관련해 현아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일에는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나누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입맞춤, 포옹 등의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블랙 가죽 정장과 파격적인 망사 스타킹 등 힙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결혼 화보가 공개되자 이번에는 반려견을 유기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현아의 반려견이 두 마리인데,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해당 반려견은 전 남자친구인 던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루머가 종식됐다.
사진=현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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