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오상욱과 1+1,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 셀프 디스 (라스)

오수정 기자 2024. 9. 4.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구본길이 오상욱의 인기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져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상욱은 "해명할 것이 있다"면서 과거 구본길, 김정환이 '라스'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했었던 것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구본길이 오상욱의 인기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져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상욱은 "해명할 것이 있다"면서 과거 구본길, 김정환이 '라스'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했었던 것을 언급했다. 

오상욱은 "그 때 단체방에서 제가 이모티콘만 딱 보낸다고 얘기를 했었다. 그런데 앞뒤 상황을 이야기를 안하고 그것만 말해서 제가 되게 버릇없는 사람처럼 됐다"면서 해명했다. 

구본길은 "그 당시에는 저랑 정환이 형이 상욱이보다 잘 나갔었다"고 웃더니 "지금은 상욱이랑 1+1이다. 상욱이 가는데 따라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