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 유혜영♥나한일 부부 "돌고 돌아 만났다…많이 아껴줘야" (퍼펙트 라이프)

윤채현 기자 2024. 9.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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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두 번째 재결합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후 행복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현영이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자기 소개 부탁한다"라고 하자 나한일은 "유혜영의 남편, 나한일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유혜영 역시 "나한일의 아내 유혜영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다시 한 번 두 손을 맞잡아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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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두 번째 재결합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후 행복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손을 꼭 잡은 채 나와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자리에 도착한 나한일은 앉기 전 아내 유혜영의 의자를 먼저 빼주는 매너를 선보였다.

이에 현영이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자기 소개 부탁한다"라고 하자 나한일은 "유혜영의 남편, 나한일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유혜영 역시 "나한일의 아내 유혜영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다시 한 번 두 손을 맞잡아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나한일은 "돌고 돌아서 만났다. 많이 아껴줘야 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이혼 끝에 세 번째 재결합을 한 상황.

이에 패널 이성미는 "아주 꿀이 뚝뚝 떨어진다"라며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에 장난스럽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는 제가 이렇게 아픈 줄 모르고 살았는데 많이 아팠더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살을 뺐다. 7키로나 감량했다. 그랬더니 건강이 조금씩 돌아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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