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웨딩드레스 입었다...♥김우빈 질투하겠네

박서영 기자 2024. 9. 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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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신민아와 결혼식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턱시도 차림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민아와 다정하게 팔짱 낀 모습이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에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의 가짜 결혼식이 진행됐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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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영대가 신민아와 결혼식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김영대는 개인 계정에 "신랑이 된 김지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턱시도 차림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민아와 다정하게 팔짱 낀 모습이다.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 중 웨딩 신 비하인드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에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의 가짜 결혼식이 진행됐다. 가짜 결혼식을 올린 진짜 이유가 투병 중인 엄마의 기억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하객들을 맞이하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그렇게 해영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지욱과 함께 웨딩로드를 걸어 나섰고, 가짜이지만, 서로의 손을 잡고 식을 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왠지 모를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넘 얼짱이다 가짜 결혼식이라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른다", "김우빈 질투하겠다", "두 사람도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의 표상"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연애 중이다.

사진 = 김영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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