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창간20주년] 금융권 인사들도 '인산인해'…시장 성장 체감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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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의 창간 20주년 행사에는 금융권 인사들도 대거 방문했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종합 일간지로서 데일리안은 금융권에 대한 영향력도 꾸준히 키워 왔다"며 "그 성장 과정을 지켜 본 한 사람으로서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데일리안은 금융 정책에 대해서도 약이 되는 쓴 소리로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언론의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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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의 창간 20주년 행사에는 금융권 인사들도 대거 방문했다. 성장하는 금융시장의 위상을 새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관계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데일리안 창간 20주년 SUPER SHOW'를 찾은 각계 인사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데일리안이 그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았다. 행사 전부터 참가 등록을 하려는 인파와 지인들끼리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로비는 북새통을 이뤘다
이 와중 수많은 금융권 관계자들도 발걸음을 재촉했다. 당국은 물론 은행과 보험, 여신업권 등 다양한 금융권 인사들이 명함을 교환하고 현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묻는 사이 어느새 본행사가 막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금융권 관계자들은 주요 외빈 축사 때 혹시 금융정책과 관련된 내용이 있을까 귀를 쫑긋 세우며, 몇몇은 무언가를 분주히 메모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금융권 임원은 "정치권을 비롯해 정재계에 변화가 많은 한 해였는데 다양한 고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가 마련돼 소통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종합 일간지로서 데일리안은 금융권에 대한 영향력도 꾸준히 키워 왔다"며 "그 성장 과정을 지켜 본 한 사람으로서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데일리안은 금융 정책에 대해서도 약이 되는 쓴 소리로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언론의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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