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예능 다 잡은 제니, '가브리엘' 시청률 구원할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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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가브리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연이은 예능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니가 '가브리엘' 출연한다. 9월에 2주에 걸쳐 방송된다"고 밝혔다.
당시 제니의 출연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제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안이 왔지만 고사했다. 당분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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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가브리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연이은 예능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니가 '가브리엘' 출연한다. 9월에 2주에 걸쳐 방송된다"고 밝혔다.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예능으로,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동갑내기 민박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됐다.
김태호 PD가 맡은 '가브리엘'은 공개 전부터 '무한도전'으로 연을 맺은 박명수를 시작으로 홍진경, 가비, 덱스와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박보검, 지창욱, 염혜란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제니의 출연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제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안이 왔지만 고사했다. 당분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2~4월 동안 tvN 예능 '아파트 4040'에 출연했기 때문.
거절을 번복하고 결국 출연을 승낙하며 '가브리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설 제니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가브리엘'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새 연출작이자 앞서 설명한 화려한 라인업에도 '가브리엘'은 1.5%의 시청률로 시작해 0.9%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 최고 시청률은 1.5%에 그치는 아쉬운 결과를 얻은 바 있다.(닐슨코리아 제공)
이에 내년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앞두고도 다시 예능에 출연해 관찰 예능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제니의 활약이 글로벌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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